팔공산-2011_01_01 신년산행-가족들과

 

언제: 2011년 1월 1일

어디: 팔공산 동봉

누구: 가족들과

 

수태골에서 주차후 올려다본 팔공산 정상입니다.

 

 

10:00

아이젠착용 및 준비에 상당 시간이 소요됩니다.

세찬 바람과 추위속에서 출발합니다.

 

 

완전무장한 처남댁

 

 

 

코가 빨개졌네요.

 

묵묵히 땅만 보고 걸었다는 포항처제.

 

막내처제와 포항동서

 

히말라야 원정해도 되겠네요.

 

 

마눌

 

 

 

암벽훈련장

 

얼어붙은 폭포입니다.

 

 

 

 

 

?

 

 

 

 

 

 

 

 

 

11:35

철탑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급경사입니다.

 

 

 

 

 

 

 

 

12:02

비로봉~동봉 삼거리입니다.

 

 

 

 

 

 

동봉 오르는 도중에 본 비로봉입니다.

 

 

 

 

 

 

 

12:19

동봉정상입니다.

 

 

 

 

 

 

 

 

 

 

약사여래입상입니다.

 

12:47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 해결합니다.

눈 밭에서 조촐한 점심상입니다.

 

 

 

13:08

 

 

 

13:23

 

 

 

 

 

 

 

 

14:36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수태못입니다.

 

당겨본 비로봉입니다.

 

왼쪽 서봉, 중앙이 비로봉, 오른쪽이 동봉 방향입니다.

 

저녁식사 중 처남

 

추위와 세찬 바람에 고생한 식구들...

 새해엔 하고픈 모든일 이루어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