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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행중 다리에 쥐가 났을때...

龍宮 2011. 2. 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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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통증과 쥐(경련)가 났을 때 대처방법

장시간 산행을 하다보면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와 무릅 통증을 누구나 한번 쯤 느껴 보셨을 겁니다. 쥐가 난다는 것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며 부분적으로 근육이 긴장되어 수축되면서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증상입니다. 또한 무릅 통증은 연골 수막에 이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처방법을 회원님께 알려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통증이 오고 쥐가 나는 원인
①준비운동 부족
②추위. 강행군으로 인한 지나친 피로
③심한 트레이닝

④장시간 워킹으로 연골에 손상
⑤혈액순환 장애 및 양말이나 밴드에 의한 혈관 압박
⑥체내염분의 결핍. 칼슘부족


▶사전예방

1.쥐오름이 심한사람은 산행하기 10분전 근육 이완제를 미리복용 한다

2.무릅보호대 벤드를 사전에 착용하고 산행에 임한다.

3.수시로 약1-2시간 진행하고 의무적으로 5분정도 휴식을 취해준다.

4.내리막 진행시 뛰지 말고 제 페이스로 진행(고양이가 낙법 하듯)한다.

5.스틱(지팡이)사용을 생활화하고 필히 사용하자.

▶대처방법(요령)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젖은 옷은 갈아입고 쥐난 부분을 마사지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스포츠음료나 홍차. 코코아 등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며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을 섭취하면 피로회복이 빠르다.
󰊳���쥐가 난 부분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 후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과 근육을 자극하는 연고를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

󰊴���수지침으로 뭉처있는 피를 뽑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이완제를 복용하고 천천히 진행하고 심한 경우 가장 빠른 하산을 한다.

예방방법
산행하기 전 충분히 수면을 취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며 사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고 근육이 풀어져 온 몸이 따뜻해집니다. 하산 후에도 운동을 통하여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면 근육통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차가운 물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산행하기전 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산을 다녀와서도 몸 관리를 하셔야  ^^^

출처 : 호젓한오솔길
글쓴이 : 수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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