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3산행

영축지맥팀 지원차 갔다가~

龍宮 2013. 7. 29. 18:54

 

어제 영축 지맥을 함께하려고 산악회 홈피에 들어가보니 벌써 10명이다.

포기하고 마눌에게 만어사 구경가자고 하고는 삼랑진으로 향한다.

지맥팀 지원겸, 무료함도 달래려.... 

 

석남터널을 지나니 많은 비에 운문산도 구름속에 묻혀있고.

 

만어사에서

 

 

 

 

 

 

 

 

 

 

 

 

새로 자연석에 새긴 마애불인데 아주 정교하군요.

 

 

 

 

 

 

 

 

 

 

관음전~불상대신

 

 

 

 

 

 

 

 

 

 

 

 

지맥팀과 통화 후 아무말도없이 만어치로 향해서 지맥팀을 만납니다.

많은 비와 더위에 젖은 모습들이 애처롭습니다.

 

 

 

지맥팀은 여기서 빗물에 밥을 말아 중식을 해결합니다.

 

 

지맥팀을 떠나보내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중간지원하려고 안태호로 떠납니다.

 

안태호에서 멀리 지맥 날머리를 봅니다.

 

안태호

 

천태호에 도착합니다.

 

 

 

천태사가 있는계곡

 

천태호와 중앙 천태산

 

 

 

 

 

 

 

휴게소에서 국수 한 그릇 먹으면서...멀리 보이는 구천산과 좌측 멀리 만어산

 

 

천태사 도착

문상은 가야하고, 회사에서 갈사람은 없고,

더위와 습기와 여름야산의 특성때문에 진행이 느려,

 지원을 포기하고 경주로 돌아옵니다.

경주에서 만나기로 하고...

 

 

 

 

 

 

 

 

 

 

 

 

경주에 도착 문상 후 지맥팀과 합류 뒤풀이를 함께하고 헤어집니다.

중간지원때 간식으로 주려든,

차에 넣어놓은 막걸리는 내 차지가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