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토요일 오전 부터 휴무에 역시 가까운 남산으로 ....
이사간 젊은 친구 불러내서 GO~GO
이무기 능선으로~ 천룡사지에서 점심겸 막걸리 한잔 하기로...
배칠복, 이순화, 엄숙희, 권성두 4명
어제 많이 내린비로 개울은 건너지 못하고 관음사 방향으로 ...
관음사 바로 아래서 이무기능선 방향으로...
전망대에서... 용장골
건너다 본 황발봉
배칠복이 뭘 보노?
여기도 훼손이 심합니다.
금오봉 방향
건너편 계곡의 쌍태봉
앞쪽능선~용장사지와 뒤의 금오봉
고위봉 정상입니다.
천왕지봉입니다.
마석산이구요.
백운암입니다.
조타.
천룡사지
여기쯤에서 종아리에 갑자기 따끔 하면서 통증이 옵니다.
이 후는 절뚝거리며 겨우 하산합니다 .
압박 붕대로 고정 시키며... ㅠㅠㅠㅠ
삼층석탑입니다.
밥집에서 강아지....
느긎하게 식사 후 출발합니다.
개울 마다 물이 넘치는군요.
주차장옆의 개울에서 탁족과 함께 종아리 근육을 풀어 줍니다.
어휴! 내일 내변산 갈 수 있을려는지,....
걱정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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