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오래전산행-스캔(자료일부)

속리산-1883_11_20-신혼여행, 영원한 친구 엄숙희와~~~~

龍宮 2001. 1. 1. 11:44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직행버스타고 속리산에 내려 민박집에 방 얻어서 신혼여행 기분 내고~~~

조금만가면 정상이라고 하면서 문장대 까지, 경업대로 돌아 내려 왔답니다.

 스캔하면서 다시보는 속리산이 기억에 새롭네요.

지금은 시간만 되면 산행 같이 하는 동료람니다.

~고마버 마누라~~~~~~~ 

 

순서는 맞지 않으니 그냥.....

 

 

 

뒤쪽에 문장대 맞죠?.

 

문장대 철사다리구요.

 

 

 

 

뒤쪽에 문장대입니다,

비교해보세요

아래는 2009년 12월입니다

사람이많아진 외에는 산천은 의구하지요?

 

문장대 올라가는 사다리구요.

 

문장대 정상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문장대 바로밑 휴게소 화장실 앞입니다.

하필이면 여기서 사진을ㅋㅋㅋㅋ

 

여긴?

 

여기가 경업대네요.

 

아마도 경업대쪽이네요.

 

이땐 나도 선남인데...

 

숙희는....

 

 

 

 

 

 

신혼산행을 축하하는 서설이 내렸답니다.

 

뒤 왼쪽이 이제보니 신선대네요.

 

 

엄숙희 뒤쪽이 관음봉이구요.

 

 

 

 

 

그리고 평생 근심 걱정없이 살도록 해달라고 기도 하였답니다.

 

 

 

제가입은 저 빨간바지(총각때입든 등산복) 아직도 있답니다. 가끔 마누라 입거든요  30inch

 

 

 

 

 

풋풋하지요?

 

 

나도 지금 가발쓰면 저래 될라나?.. 에고...

아~ 참, 지금은 뒤쪽에 많아 바뀌었죠?

 

 

 

 

 

 이러구 와서 집에다녀왔답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마누라한테 확인 해야겠어요.